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여행 Last day(9)

덥고 습함/여름/2017/08/06
홍콩,중국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침사추이(딤서)→공항 일정

전날 여권 돌려받고~짐택 받았다. 짐택 시간대로 나가라고 되어있지만 짐 맡기지 않았다면 그냥 빨리 나가도 상관없었다. 어떻게 침사추이를 갈까~ 아무~생각없이 나갔는데 MRT 무료셔틀이 있다는 표지판에 올레를 외치며 찾아갔다. 하선하면 G층에 도달한다. 엘리베이터로 1층나가면 긴~줄이 있었다. 다이아몬드힐 MRT 셔틀을 타고 10시 초반에 도착했다. 만약 승선할때도 똑같은 곳에서 셔틀을 탈 수 있는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지만 역까지 와서 다행이었다.

 

빨간점에서 내렸고 사람들따라 가니 MRT입구가 있었다.

카이탁 크루즈 가는?오는? 셔틀 표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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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놓지 못했는데 셔틀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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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점심&구경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침사추이→카터킹 딤섬

무료서틀타고 MRT역가서 침사추이역 감

가는데 너무 더웠다. 땀이 비오듯이 줄줄.... 10시인데 상점들은 문이 다 닫혀있었으나 침사추이 허우산이 열어서 주스먹고가려니 자리는 다른 음료를 시켜야 한다해서 카터킹 골목으로 갔는데 11:30분 오픈이란다...대략 11시 정도 되어서(중간 화장실과 MRT잘못 내려서 시간 지체)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 힘들었다. 다른 한국사람들 오고~ 가격은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하아...여행오면 현지음식을 잘 못먹어서 먹어본건데 너무 힘들었다. 다시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고싶지는 않았다.

 

111-샐러드 새우 튀김 : 느끼하지만 맛 괜춘/마요네즈 뭐시기튀김 : 느끼함 따뜻할때 먹으니 맛있음

다른 딤섬 괜찮았다.

 

힘들어서 다른 구경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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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헤리티지 구경도 못하고 시간도 그렇고 해서 시원한 공항으로 고고~결항될줄 알았음 마켓이라도 가서 구경하고 털어오는데 ㅠㅠ 결항 사실도 안알려주고 홍익 나쁘다 ㅠㅠ

침사추이→공항

침사추이에서 A21타고 터미널2에서 하차! 바로(2시간30분전) 발권하고 면세지역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태풍으로 우리가 타고가야할 비행기가 결항되어 오지않아 대체한다고 2시간 30분이상 지연!! ㅠㅠ

홍콩공항내에서 영화보고~ 지루해 죽는줄 알았네....배는 고프지 않아 음료만 먹었다.

 

어찌되었건 늦게나마 비행기타고 12시 15분 도착 짐찾고 하니 1시 ㅠㅠ 인천가기 시간도 뭐하고...갑자기 노숙 당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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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까지 노숙하고 대전행 버스표 예매하고 육개장으로 아침밥 먹고, 버스에서 자고~ 자고~ 집와서 육지 멀미도 하고~

 

대전집가는 인천공항버스 시간은 다른 글 보기! 

 

 

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해상데이 Four day(8)

덥고 습함/여름옷/2017/08/05
해상데이

선내에서 놀기

남편만 파도타기 1번더 도전한다해서 하고..시원한 뷔페가서 자리잡아 쪼끔씩 먹다가 다시 방에가서 쉬고~선내구경하고를 반복... 진짜 별것 없지만 시간은 왜그리 잘가는지 ㅠㅠ 시간이 야속해~

 

메인쇼 끝나고 할일없어서 밤 수영장에서 파티를 하는데 우와~ 너무 재미나고 신나게 해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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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키미테가 떨어져 멀리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남편도 마찬가지!! 견딜만한 수준의 멀미여서 다행이었다.

 

로얄캐리비안 타이베이(지룽),대만 Three day(7)

더워 습해!/검은땡땡 짧은원피스/2017/08/04
타이베이(지룽),대만

소제목

지룽 포트 터미널(Port of Keelung, Taiwan international ports Corporation,Ltd) /일몰 8/4일 18:35분  
  • * 기룽 버스 노선 정리 안내 글 : http://cafe.naver.com/taiwantour/136453
  • * 핑시선 기차 시간 확인 url : http://www.railway.gov.tw/ko/index.aspx
  • * 지우펀 상점19:00폐점, 18:30분 홍등, 그냥 낮에가는것이 낫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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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교통 이런것 다 알아 놓긴 했지만 휴가가서 결정하자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결국 야시장구경과 펑리수만 사오고 사람없을때 선내에서 놀기로 했다. 힘들고, 덥고, 지치니까...앞전 가오슝이 너무 힘들었다.ㅠ 지룽은 터미널이 시내와 바로 가까이 있어서 편했다.

기항지 투어

지룽 야시장

구글켜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 다행히 가까워서 좋았다. 또 사진에서보던 등이 보여서 반가웠고, 특유의 냄새가 났고 땅콩아이스크림에 줄이 길었고,(안먹었지만) 닭날개볶음밥구이는 눈에 안보이고.. 먹거리는 많이 팔고...고구마밀떡 같은것 사먹었지만 배불러서 다 못먹었다. 후딱 구경만 하고 말았다.

삼형제/ 코코 밀크티

야시장에 있던 삼형제를 발견했다. 시원해보여 들어가서 또우화를 먹었따. 제일싼것+망고빙수를 먹었다. 순두부와 소스등 달달하고 시원해서 먹기 좋았다. 괜찮은 디저트였다. 또 대만와서 밀크티 먹어보자해서 먹는데 2500원도 안하는데 어쩜그리 큰지...다 먹으려니 힘겨웠다.

이곡병점(리후삥띠엔)

네비게이터 남편덕에 잘 찾아서 시식도 해보고 4통샀다. 달지 않아 선물하기 좋았다. 딸기도 먹어보았지만 파인애플(기본)이 가장 좋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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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없을때 선내에서 놀자해서 파도타기를 하러 갔지만 은근 사람들 좀 있었다. 머리도 심하게 찧어서 2번타고 땡했다. 클라이밍은 너무 힘들어서 도전하고 싶지 않았고,,, 자쿠지, 수영을 이번엔 많이 했다.

 

파도타기→기항지투어→자쿠지,수영→밥→메인쇼→(중간 뒹굴뒹굴)→선내구경 등등 하루가 짧다.

 

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여행 Two day(6)

더워 습해!/나시티,펄럭치마/2017/08/03
카오슝,대만

카오슝,대만

카오슝 포트 터미널(Kaohsiung Port Terminal, Fish Wharf Pier no. 2&3) / 8/3 일몰시간:18:37분

 

관광지 거리 조사

  • 터미널 내린곳->터미널 초입 1km(도보 15분)/철도 관광지와 붙어있다.
  • 터미널->보얼예술지구(사진찍고 구경하기 좋음) : 도보 20~30분
  • 터미널초입 자전거정류장->우육면집 1.2km
  • 터미널초입 자전거정류장->빙수거리 1.1km

대중교통-자전거(자전거 정류소 url:http://www.c-bike.com.tw/english/Default.aspx )

최초 30분 무료, 31~60분 5NTD, 61~90분 10NTD, 91분부터 30분단 20NTD(1000원)(1NTD=50원기준)

빌리는 효율
- 빌리는 횟수 상관없다면 30분으로 끊고 빌리면 되지만 무료 4회까지 가능하고 그이상 되는지 확인안됨
- 1시간 30분 간격으로 빌리면  가장 매리트 있다. 1회 15NTD(750원)

 

빌리는 방법
마스터, 비자카드가 있어야합니다..
① 크레딧 카드 버튼 클릭
② 카드 투입
③ 언어 영어 설정
④ 카드 뒷 세자리 누르기, 엔터
⑤ 렌트 버튼
⑥ 원하는 자전거 번호, 엔터
⑦ 45초 안에 자전거 빼기..(빨간버튼누리기?)

반납 할 때..
① 자전거를 구멍안에 끼웁니다.
② 크레딩 카드 버튼 클릭
③ 카드 투입
④ 리턴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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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슝 터미널 도착이 1시간 정도 딜레이 되었다. 카오슝은 먹방위주로 가볼 생각이었다.

크루즈 터미널에서 카오슝 들어가는 방법

1. 크루즈 유료 셔틀 운행(터미널↔시즈완역/10분소요/$1,TWD30)

2.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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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운행하는지 몰랐다. 나가서 알았네...환전을 큰돈만 해왔고 금고에 놓고와서(ㅠㅠ) 걸을 수 밖에 없었고, 거리가 1km 쯤 이니 걸었지만.. 엄청 더웠고,, 배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유롭게 무빙~무빙~

 

기항지 투어

향원우육면(~20시)-본점 / 생과일주스

 

 

땀뻘뻘 흘려 자전거 타고 향원우육면집을 찾았다. 2시 넘었는데도 안쪽 테이블이 꽉찼었다. 더운데 뜨끈했다. 비빈우육면과 국물우육면 선택!(각 110TWD) 비빔우육면이 좀더 대만 음식 느낌이었다. 옆에 마늘도 있는데 마늘은 국물에 진짜 찔끔 넣어야 괜찮다. 많이 넣으면 마늘맛만 나서 비추! 양도 많았다. 아무거나 잘 먹는 난 soso한 맛이었다. 한번쯤 맛본다는 생각으로 가보면 괜찮을 듯하다.

 

텀블로로 갈아주는 생과일주스집을 못찾았는데 이미지를 미리 보여줘서 그런지 남편이 찾아주어 사먹었다.(물한통도 없었는데 한줄기 빛이 되어준 주스였다.) 보라색은 풀맛나고....구아바 맛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더운날에 먹기 좋았고, 달지않아 괜찮았다. 덥지 않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3가지맛 65/2가지맛 55TWD)

 

빙수거리 찾으러 자전거로 고고싱~

빙수거리 → 철도관광지

 

오토바이들 틈사이로 자전거로 씽씽(개고생;;;) 달려(자전거 대여시간은 신경도안쓰고) 빙수거리를 찾다가 찾았는데 자전거 반납하려 정류장 찾다가 또 빙빙돌고....고생 많이했다. 시즈완역 어떤 맵들고 있는 젊은이가 정류장 알려줘서 무사히 반납하고 빙수거리로 갔다. 다들 문 닫혀있고, 해지빙? 그곳과 맞은편 빙수집들이 많았는데 유명한집(해지빙)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너무 덥고 짜증나서 1층 선풍기자리에 자리잡았는데 2층도 가볼껄 그랬다. 8월의 생망고는 정말 맛있게 숙성되어 3인분을 둘이 먹었다. 정말 맛남 ㅠㅠ 망고 맛나..또 먹고 싶다.

 

걸어나오다가 철도관광지가 보여 그곳에서 잠시 구경하다가 크루즈로 발길을 돌렸다. 

 

리우허야시장(육합야시장)/18시부터~24시간?/미려도역(메이리다오역:Fomasa Boulevard?)

힘들어서 못감/안가...지룽 야시장을 기대하며.... 

야시장에서 파는 계란빵같은 계란+타코야키+새우+파인애플 들어간거 못먹어서 아쉽다. 하지만 배가 부르니 뭐...

메이메이누가크래커(미미누가크래커)

MTR 무도관역(Martial Arts Station) 1번출구 1km 걸어야한다./한봉지당250NT(약40개)-only cash

 

힘들어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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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초입에 자전거 빌려주거나 오토바이 빌려주는? 그런곳 있었다. 기항지투어는 거의 2시부터 시작한것 같다. 조금 늦게 나가서 그런지 터미널안은 북적북적하지 않았다. 한여름에 자전거를 생각없이 빌려 1시간 15분간 이용하고 15TWD(x2)를 카드로 결제했다. 사람들이 오토바이타는 이유를 알것 같더라...시즈완역가니 오토바이 빌리는 곳이 많았다. 여름엔 오토바이로!! 오토바이 대여는 대략 1100TWD인것 같았다. 시간,가격 제대로 모르겠다.(몰라 관심없어) 한참 더울때 자전거로 이동해서 그런지 기진맥진 ㅠㅠ 그래서 5~6시? 정도 크루즈로 돌아갔다. 셔틀은 어디서 타는지 몰라 못타고 걸어갔고, 걷는 길이 가깝게 느껴졌다. 가면서 해가 지고 있어 노을 크루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크루즈 돌아가서 씻고, 밥먹고 자쿠지랑 수영하고 선내에서 쉬며, 놀았다.

 

룸 클린 서비스는 10시 5시 하루 2번 모두 했다. 거부하지 않으면 2번 다 했다. 에머니티는 비누2개가 전부고 팁 따로 안주니 안챙겨주었다. 예전엔 팁 1번 줬더니 로션과 비누가 1개씩 리필되어 있었는데~ 이번엔 굳이 필요없어서~

 

자전거 대여 560여원(2대) 신용카드로 긁혔다. 고생했지만 돈은 정말 굳혔네 (웃프다.)

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여행 One day(1)

 

더워 습함/2017/08/02
승선

승선

오랜 기다림 끝에 체크인을 하고 승선 했다. 우선 방으로 직진 짐을 풀고  조금 정리뒤 목이 마르고 배고파 구경도 할겸 뷔페에 갔다.

14시쯤에 승선해서(최종승선은15:30) 그런지 사람들이 뷔페에 몰렸다. 몰리면서 서서먹는 사람들이 천지에 빽빽한 사람들....ㅎㄷㄷ 충격과 공포였다. 처음 크루즈를 럭셔리로 다녀와서 난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다.(ㅠㅠ);;; 럭셔리와 캐주얼 크루즈가 비교되기 시작했다. 수많은 중국인들... 나만보면 중국말로 시작해서 항상 English please!! 입에 달고 살았다.(ㅠㅠ)

럭셔리는 서양인들 중 동양인이 특히 적어 주목을 받았었는데..(부담이었는데) 이번엔 동양인 사이에서의 이것 나름대로의 스트레스가 뙇!!! (ㅇㅅ-;)

하지만 밥먹을때, 쇼보러갈때,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스쳐지나갔지만...나름 한국팀들도 많이 온것을 알 수 있었다.

 

 

뷔페를 나와 수영장쪽에 앉아 잠깐 쉬고있는데 남편이 햄버거 diy를 시작해서 한입하고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

 

3시~3시30분까지 안전교육 시행 덱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첫번째 방송(15시)할때 2번째방송(15시15분) 마지막방송(15:30)분일듯... 2번째 방송되고 밍기적거리는데 크루가 와서 나가라고 ㅠㅠ(아..민망 좀 일찍 나갈껄..)

 

안전교육 끝나고 자쿠지에서 놀고~나와

 

방에서 쉬고있는데 17시 15분 드림캐쳐 캐릭터 퍼레이드를 창문으로 구경했다. 페레이드 또 하겠지 싶어 창문으로 구경했는데 안하더라 -_- 나름 배에서 가장 큰 이벤트였다. 다음엔 거리에서~

 

17시 50분 정찬식당가서 밥먹고~쉬다가~

9시30분 정규 쇼를 보고 11시쯤 잤다. (키미테 반개 하는데 멀미를 거의 안했다. 잔잔해서 그닥 멀미 안했다.)

자잘하게 크루즈 선내 구경하고~사진찍고~ 바다 구경하고~

 

별것 없는 1일차!!

 

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예약&승선 방법(4)

날씨/의상/2017/08/02

 

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드더씨 배를 설명해야하지만....인터넷에 있으니 패스!

크루즈 정보

크루즈 여정

 

 날짜

기항지

도착시간

출발시간 

 8/2()

 홍콩,중국

 -

14:00

 8/3()

 카오슝,대만

 12:30

21:00 

 8/4()

 타이페이(키룽),대만

 12:00

23:59

 8/5()

 해상

 8/6()

 홍콩,중국

 7:00

-

  • 팁 정책 : 1인 1박 $13.5(전 일정 $54)(선불,후불 선택가능)
  • 30일전 웹체크인해서 미리 씨패스 가져가면 좋다.
  • 여권사본 A4용지 그대로 가져가야한다.

 

크루즈 객실 선택

크루즈 객실 정보(2017.6.20일 기준)

가격(2017/05/30 배크기준/환율1130,모든세금포함)
3,4인실 마감 / 2인실 인사이드(62만)/오션뷰(75만)발코니(8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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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크에서 크루즈 출발날짜 60일전 특가라고 나왔는데  2019년 1월 견적보다 비싼것 같다. 물론 2019년꺼는 싱가폴 출발이라 토탈금액에서 싸지만… 느낌상 특가라고 하기엔 비싼 느낌이 조금 든다. 예약후 조사해 보니 아시아출발 크루즈가 비싼듯한 느낌이 살짝 있다. 사실 따져보면 크루즈 차체 가격은 엇비슷한데….허허허..한국에서 휴가만 길게 쓸수 있으면 참 좋겠다.

객실 선택

예약을 위해 배크(대행사)에 전화해서 2인실 인사이드 선택했더니 인사이드 개런티 방이라 한다. 이 방은 창문이 없는 내실이며, 개런티란 선사에서 출발 1~2주 전 방 번호를 지정해 준다고 한다. 내실 방선택 하려면 1인당 +9만원 더 든다고 했다. 그래서.... 운에 맏기기로 결정했다.

 

Comment!

예약 후 확정서를 받고 로얄캐리비안 사이트 가입후 조회해보니 벌써 방번호가 나와있던데 확실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괜찮은방을 받은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안하지만, 온라인 체크인 30일전 가능하며 온라인 체크인 했다. 방 번호는 확정이었다. 배에서 중간위치의 메인스트리트가 보이는 내실 창문형 방이어서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았다.(흔들림도 덜 심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흔들림이 심했지만 신혼여행때보다 멀미를 덜하였다. 딱 좋은 4박5일이다.

 

크루즈 예약-크루즈 대행이용

객실 예약 순서

예약 순서 : 17.6.21일 배크 사무실 전화->2인 인사이드룸 1개 예약->여권사본(사진) 보냄->(4시간 뒤)예약확정서 옴->당일 입금(특가라서 전액입금해야했다.-계좌이체, 배크라서 현금영수증 가능)
오늘(17/6/21 3시 환율 기준 1156.89) 1,394,677(선상팁포함), $1,097.54x1156.89=알아서 계산...(선상팁불포함)

 

Comment!

크루즈 예약은 직접해도 되고 대행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돈은 별 차이 나지 않으나 항공권을 별도 구매 했든, 크루즈+항공권을 대행서비스 했던 돈은 차이 나지 않는다.(환율차이는 있을 수 있다.)

크루즈 예약 최종 내역

 

객실등급 

객실번호

객실가

세금 

선상팁 

객실총합 

인사이드 Z

개런티

459.00

89.77

 54.00

 $602.77(1)

 

 

 

 

 

 $1,205.54(2 총합)

$1,205.54 x1156.89(2017/06/21 3 기준환율)=1,394,677(계좌이체했고, 현금영수증 가능)

 

 

승선 방법

온라인 체크인

출발일 30일전 온라인 체크인 가능하다.
온라인 체크인 방법은 rccl.co.kr  가입 후 > 크루즈 길잡이 > 사전예약서비스 > 온라인 체크인을 보면 자세히 잘 나와있다.
이후 Setsail Pas를 출력해서 가져가면 된다.

로얄캐리비안 온라인 체크인  방법 : http://rccl.co.kr/cruise_guide/guide_template_popup.php?menu_id=37

 

승선 방법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들어가면 선원들이 분주하게 서류챙기면서 작성하고 체크인 줄로 가서 계속 서 있고 표지판 따라서 승선하면 됨!!

 

Comment!

승선할때 이번에는 여권을 가져가더라!! 대만 입국 신청서 단체로 받아줘서 여권사본(A4용지)+여권 걷어감...기분나쁨 ㅠ 중국인 짱짱 많음

첫날 승선 후 뷔페식당 몰리는거 보고 충격과 공포였는데 시간에 지남에따라 평화를 되찾았지만 첫날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ㅠㅠ

 

 

로얄캐리비안 홍콩공항에서 카이탁크루즈터미널 가는 방법(3) 

맑음 더워 습해!/비행의상/2017/08/02
홍콩공항

옥토퍼스 충전&구매

공항에서 JH 옥토퍼스 카드 구매&충전& SY 카드 충전하기

  • * 오래된SY옥토퍼스카드 충전하는곳 가서(편의점가능) top-up or reactivation 해달라하거나/유인센터가면 충전하면 활성화된다.
  • * 딱 한번만 마이너스 사용 가능/교통비는 마이너스 차감 안됨 무조건 금액 있어야 한다./모든MTR,공항 환불가능 3개월 지난후 수수료 $9홍딸 없음

 

 

Comment!

점심먹을 새도 없이 바쁘게 움직였는데도 크루즈 탑승 후반부쯤에 들어갔다. 이럴꺼였으면 새벽4시 비행기 타고 올껄 그랬다.

홍콩공항->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가는 방법

홍콩공항->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가는 방법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Kai Tak Cruise Terminal 33 Shing Fung Road, Kowloon,Hong Kong)
주소 : WALLEM SHIPPING (HK) LTD9/F, Dorset House, Taikoo Place, 979 King's Road, Quarry Bay, Hong Kong

 

대중교통 타는 방법
트램 타는 법 : 뒤로 탑승 앞 하차, 내릴때 카드 찍기
버스 타는 법 : 앞에서 탑승 카드 찍고 뒤로 하차

 

대중교통 선택하기!!

  • 택시(터미널까지) : 40~50분소요/택시비:HKD280=37,000원~
  • ★공항버스(선택) : Air Bus A22 Lam Tin Station행/1시간 소요 /Kowloon Bay 역/HKD$39.1 => 미니버스탑승
  • MTR : MRT->Kowloon Bay 역(4회 환승/비추) => 미니버스 탑승

Kowloon Bay 미니버스 86번 타는 방법(12~20분 소요/HKD6 옥토퍼스가능)

86번 버스정보 url : http://www.16seats.net/eng/gmb/gk_86.html

지하철역과 Telford Plaza 쇼핑몰 연결되어있다.쇼핑몰 중간쯤 미니버스 정류장 있다.

공항버스 Kowloon Bay 역 내림 => 바로 앞 육교 같은 곳 계단 올라가 건너다가 갈래길 왼쪽(쇼핑몰쪽)으로 꺾어서 쭉 들어감

걷다보면 Telford Plaza 쇼핑몰 연결입구가 있다. 쇼핑몰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왼쪽으로 직진한다. 인포가 나올때까지 직진!!(천장 파란 안내판 보면 인포안내가 나온다)

인포가 있는 오른쪽으로 길을 가면 계단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로렉스 시계점과 하겐다즈가 마주보고 있는데 골목사이가 미니버스 타는 곳이다.

 

86번 미니버스 타고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G층에 도착! 거기서 표지판보고 움직인다!

  • *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이 Ngau Tau Kok역이 더 가까워보이지만 크루즈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없다.
  • *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은 침사추이와 가까운가보다.(터미널<->침사추이 차로 15~20분거리 택시비 HKD100~120=15,000~20,000원) 비싸~

 

Comment!

더운데 미니버스 한 4대 보내고(크루즈라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었다.) 잘 타서(6달러) 체크인에 필요한 서류 전달받고 1~2시간정도 계속 서있고 입국,보안검사 등을 치뤘다.

너무 힘들다.

중국인들 많고, 한국인,외국인들도 좀 있고, 뷔페에 갔는데 사람들 많아서 못들어가고 구경하다 다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서서 음식먹고 ㅠㅠ 하아…목마름에 레모네이드 먹으니 괜찮았다.

 

공항시간
비행기 6시45분출발 4시크루즈 출발은 체크인시간이 느리다. 마지막에서 3~4번째 들어간듯하다. 많이 기다려서 지쳤다. 4시45분 출발이었으면 여유롭게 덜 기다리며 빠른 체크인 입장이 되었을 것 같다. 공항->카롱베이역(/미니버스 30분기다림->10분걸림->체크인 등 배에 들어가기까지) 1시간 30분 이상 소요

음식
보통 괜찮은 음식이었다.먹다보면 저번에 갔던 럭셔리 크루즈 음식이 자꾸 생각났다. 음식이 맛있는 크루즈였다고 한다. 비교하면 보통 수준이다.

 

하선할때 Diamond Hill(**plaza)와 Kwun Tong MRT역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다.. 우리가 승선하러 갈때 내리는 곳에서 셔틀운행을 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로얄캐리비안 홍익익스프레스 이용후기(2)

항공권/2017/08/02~08/06
항공권 구입 방법

항공권 구입 방법

크루즈 예약 당일(2017.6.21) 크루즈 날짜와 시간에 맞춰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검색했다. 홍콩익스프레스 라는 곳이 Fun등급이 가장 최저가 였으며, 1자석만 위탁수화물을  추가 구매하기위해 공홈에서 예약&결제 하였다. 스카이스캐너 최저가와 홍익 공홈의 최저가는 같았다. 물론 기내식,음료는 구입하지 않았다.

 

검색 : 스카이스캐너 검색->시간,날짜 맞는 최저가 선택->홍익 공홈에서 가격 확인->위탁수화물 가격때문에 공홈에서 구매<=굳이 같이 안사도 되었음
구매 순서 : 공홈 검색(한국어선택)-> 신상작성(결제:달러 선택) -> ★4시간 뒤 예약메일 받음

 

홍익 공홈에서 회원가입없이 항공권이 바로 구매 가능해서 좋았고, 원화가격, 달러가격이 함께 있었는데 원화가격이 있으면 대부분 DCC될거서 같아. 그냥 달러 가격으로 결제 하였다. (<=이게 큰 복병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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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에서 망 스멜이~ ㅠㅠ

항공권 예약 가격(2017.06.21)

날짜 

 장소

 출발시간

도착시간 

수화물 

비고 

 8/2

인천공항->홍콩공항 

6:45 

9:50->10:15 

 x

 예약메일보니 변경됨

 8/6

홍콩공항->인천공항 

17:10 

21:45 

 x

 

 

 

 

 JH  301,300+12800(예약관리비)=314,100

 

 

날짜 

 장소

 출발시간

도착시간 

수화물 

비고 

 8/2

인천공항->홍콩공항 

6:45 

9:50->10:15 

 20kg 추가(32,100)

 예약메일보니 변경됨

 8/6

홍콩공항->인천공항 

17:10 

21:45 

 20kg 추가(32,100)

 

 

 

 JH  301,300+12800(예약관리비)+64200(위탁수화물왕복추가)=37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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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설명

항공권 확정 결제 내역(2017.07.07-청구서 기준)

<신한카드> 사용
결제당시(6/21 오후~2시정도?)
결제당시 가격USD 291.26=>비자1%수수료 + USD 294.17(미국달러) x 1,151.70(당일 신한은행 4회차 환율)+609원(카드이용수수료0.8%) = 339.404원

USD 350.8 아래 표와 동일  = 408,79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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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당시 원화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ㅠㅠ 314100원=>339.404원이 되었다 ㅠㅠ 매도환율로 계산하면 딱 맞는데 크게 손해를 많이 본 느낌이라 하아….날짜가 극성수기라 이해는 하지만… 왜이렇게 비싼거지? 
#안해봐서 몰라… #환율 비쌀때 했네..   1140원~왔다갔다하니 뭐 별반차이 없을수도 ㅠㅠ
#사기당한기분 #속쓰려 #포홍미리등업해둘껄 ㅠㅠ

 

결론 : 홍익결제는 원화로 하는것이 낫다!(수많은 포홍인들도 이렇게 말했다.)

홍익이용후기

이용후기

출발헹

출발은 좋았다. 좌석 좁은건 그럭저럭 버텨줄만 했고, 키큰 성인 남자는 다리껴서 앞자리사람 허리닿고ㅠ, 좌석의 머리쿠션 없음, 좌석 뒤로 해도 뒤로한것 같지 않은... 아무래도 좌석은 여러모로 불편했다. 이래서 목베개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홍콩입국신청서를 나눠주지 않아 입국장에서 서서 써야했다. 입국신청서 나눠주지말라고 한것인지 홍익 서비스가 개떡인지 모르겠지만 황당했다.

 

도착행

일본 태풍으로 비행기 한대가 결항되어 우리 출발할 수 있는 비행기가 비행시간만큼 늦게 왔다. 새벽 12시 도착->짐찾고 나니 1시여서 대전행 공항버스는 놓쳤다. 시간이 애매해 인천집에 택시타고 가서 쉬는 시간이나 노숙이나...노숙하고 바로 공항버스는 도착하자마자 예매했어야하는데 5시에 가보니 6시 매진 6시20분 자리 4개 남고....언능 예매하고 10시 도착했다. 남편 반차쓰고.... 하아...

 

Comment!

완벽했어야할 휴가는 반쯤 망하...급한 휴가는 계획하지 말아야 하나... ㅠ

홍콩 익스프레스 주의사항

  • 홍익 예약방법 팁 필수보기:http://blog.naver.com/kye841/220402212984 <==현재와는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 홍익 기내수화물 : 7kg의 수하물과 개인 소지품(칼 같이 잰다고 한다)
  • 홍익 위탁수화물 : 20kg 구매함/158cm/62" (LxWxH) 이하
  • ★웹/모바일 체크인: 출발 48시간 전부터 75분전까지 이용 가능 합니다.<= 이른시간대는 웹체크인이나 그냥이나 같다!
  • 카운터 체크인 : 홍콩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예약하신 항공편 출발 1시간 전에 마감하며 도심체크인은 출발 90분 전에 마감
  • 카운터 오픈 : 출발시간 2시간 30분전에 카운터 오픈
  • 탑승시작 : 출발 40분 전
  • 탑승마감 : 출발 20분 전
홍익 공홈이 아닌 곳에서 항공권 구입후 위탁수화물 신청 방법
항공권을 다른곳에서 구매했을 경우 홍익 공홈에서 따로 위탁수화물신청이 되지 않는다 다만 홍익어플에선 가능한 듯 하다.
(홍익 어플->항공평예약->예약정보 -> 위탁수화물 신청 가능)

로얄캐리비안 대전집에서 인천공항 가는 방법(1) 

 

저녁출발/맑음/2017/08/01
대전집에서 인천공항 가는 방법

소제목

우리는 자동차가 없어서 인천공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했다. 대전청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인천공항행 버스는 많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시간 선택은 할 수 가 없었다. 무려 첫차가 3:29분이라 6시 45분 비행기인 우리는 알맞은 시간대가 아니었다.

 

그래서 8월 1일 저녁에 출발하게 되었다.

 

동구간

발시간

착시간

81()

전청사->인천공항

19:25(막차)

11시예정

46,200(23,100)

3시간5분 소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22시 30분 이내 도착하여 놀랬다.(3h10m정도 걸림) 너무 빨리 도착했다.

 

Comment!

공항내 캡슐호텔(다락휴)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가는 시간이 overnight라 12시간 적용으로 55000~원이라 다른 방 잡는거랑 비슷해서 그냥 포기 했다. 여행의 목적인 싸게가 안되어서…(고생이다-_-)

공항에서 대기하기

공항에서 대기(일반구역&정보)-24시간 기준

일반구역 매장운영 정보

 

  • * 일반구역 1층 출국장 7번출입구 밀레니엄홀 : 롯데리아,KFC
  • * 일반구역 3층 출국장 8번출입구 G카운더 : 비비고(간단한 요기수준에 아침 6시 오픈)/1층 입국장 육개장파는 비비고? 4시 오픈
  • * 공항터미널4층 가운데 한국문화거리 비선루등 사진찍기 좋다.<= 밤엔 조명 꺼두는 듯

인천공항 노숙장소 best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9694
http://wbzlvj.blog.me/220658394328

 

 

TIP!
네이버에서 출국장 예상 승객수를 치면 각 게이트마다 예상 승객수를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새벽은 얄짤없이 4번출구(24시운영)/1,6번 출구는 노약자나 v.i.p 들어갈 수 있는 출구

 

 

Comment!

출국장 M 가장 끝쪽에 충전기둥이 있어 자리잡았는데 너무 추웠다. 2시간 동영상 보고, 2~3시간 차가운 의자에 누워 뜬잠을 잠깐씩 잤으나 밤샌것처럼 졸렸다. 비행기안에서도 잤다.

공항에서 대기(면세구역&정보)

출국심사 후 면세구역 매장운영 정보 

 

  • * 여객터미널 면세지역(매장들 대략 6시오픈)
  • * 9번게이트 던킨도너츠
  • * 10번게이트 롯데리아
  • * 28번게이트 스타벅스
  • * 탑승동 3층과 면세지역 4층 식당 있음 but 6시엔 롯데리아만 문 열었다.
  • * 면세지역4층에 릴렉스존 24시간 무료 이용(치열한 경쟁예상)
  • * 면세 인도장은 첫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으로 운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