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타이베이(지룽),대만 Three day(7)

더워 습해!/검은땡땡 짧은원피스/2017/08/04
타이베이(지룽),대만

소제목

지룽 포트 터미널(Port of Keelung, Taiwan international ports Corporation,Ltd) /일몰 8/4일 18:35분  
  • * 기룽 버스 노선 정리 안내 글 : http://cafe.naver.com/taiwantour/136453
  • * 핑시선 기차 시간 확인 url : http://www.railway.gov.tw/ko/index.aspx
  • * 지우펀 상점19:00폐점, 18:30분 홍등, 그냥 낮에가는것이 낫다고도 한다.

Comment!

관광지 교통 이런것 다 알아 놓긴 했지만 휴가가서 결정하자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결국 야시장구경과 펑리수만 사오고 사람없을때 선내에서 놀기로 했다. 힘들고, 덥고, 지치니까...앞전 가오슝이 너무 힘들었다.ㅠ 지룽은 터미널이 시내와 바로 가까이 있어서 편했다.

기항지 투어

지룽 야시장

구글켜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 다행히 가까워서 좋았다. 또 사진에서보던 등이 보여서 반가웠고, 특유의 냄새가 났고 땅콩아이스크림에 줄이 길었고,(안먹었지만) 닭날개볶음밥구이는 눈에 안보이고.. 먹거리는 많이 팔고...고구마밀떡 같은것 사먹었지만 배불러서 다 못먹었다. 후딱 구경만 하고 말았다.

삼형제/ 코코 밀크티

야시장에 있던 삼형제를 발견했다. 시원해보여 들어가서 또우화를 먹었따. 제일싼것+망고빙수를 먹었다. 순두부와 소스등 달달하고 시원해서 먹기 좋았다. 괜찮은 디저트였다. 또 대만와서 밀크티 먹어보자해서 먹는데 2500원도 안하는데 어쩜그리 큰지...다 먹으려니 힘겨웠다.

이곡병점(리후삥띠엔)

네비게이터 남편덕에 잘 찾아서 시식도 해보고 4통샀다. 달지 않아 선물하기 좋았다. 딸기도 먹어보았지만 파인애플(기본)이 가장 좋은 듯 했다.

Comment!

사람들 없을때 선내에서 놀자해서 파도타기를 하러 갔지만 은근 사람들 좀 있었다. 머리도 심하게 찧어서 2번타고 땡했다. 클라이밍은 너무 힘들어서 도전하고 싶지 않았고,,, 자쿠지, 수영을 이번엔 많이 했다.

 

파도타기→기항지투어→자쿠지,수영→밥→메인쇼→(중간 뒹굴뒹굴)→선내구경 등등 하루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