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보이저오브더씨 여행 Last day(9)

덥고 습함/여름/2017/08/06
홍콩,중국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침사추이(딤서)→공항 일정

전날 여권 돌려받고~짐택 받았다. 짐택 시간대로 나가라고 되어있지만 짐 맡기지 않았다면 그냥 빨리 나가도 상관없었다. 어떻게 침사추이를 갈까~ 아무~생각없이 나갔는데 MRT 무료셔틀이 있다는 표지판에 올레를 외치며 찾아갔다. 하선하면 G층에 도달한다. 엘리베이터로 1층나가면 긴~줄이 있었다. 다이아몬드힐 MRT 셔틀을 타고 10시 초반에 도착했다. 만약 승선할때도 똑같은 곳에서 셔틀을 탈 수 있는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지만 역까지 와서 다행이었다.

 

빨간점에서 내렸고 사람들따라 가니 MRT입구가 있었다.

카이탁 크루즈 가는?오는? 셔틀 표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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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놓지 못했는데 셔틀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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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점심&구경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침사추이→카터킹 딤섬

무료서틀타고 MRT역가서 침사추이역 감

가는데 너무 더웠다. 땀이 비오듯이 줄줄.... 10시인데 상점들은 문이 다 닫혀있었으나 침사추이 허우산이 열어서 주스먹고가려니 자리는 다른 음료를 시켜야 한다해서 카터킹 골목으로 갔는데 11:30분 오픈이란다...대략 11시 정도 되어서(중간 화장실과 MRT잘못 내려서 시간 지체)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 힘들었다. 다른 한국사람들 오고~ 가격은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하아...여행오면 현지음식을 잘 못먹어서 먹어본건데 너무 힘들었다. 다시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고싶지는 않았다.

 

111-샐러드 새우 튀김 : 느끼하지만 맛 괜춘/마요네즈 뭐시기튀김 : 느끼함 따뜻할때 먹으니 맛있음

다른 딤섬 괜찮았다.

 

힘들어서 다른 구경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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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헤리티지 구경도 못하고 시간도 그렇고 해서 시원한 공항으로 고고~결항될줄 알았음 마켓이라도 가서 구경하고 털어오는데 ㅠㅠ 결항 사실도 안알려주고 홍익 나쁘다 ㅠㅠ

침사추이→공항

침사추이에서 A21타고 터미널2에서 하차! 바로(2시간30분전) 발권하고 면세지역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태풍으로 우리가 타고가야할 비행기가 결항되어 오지않아 대체한다고 2시간 30분이상 지연!! ㅠㅠ

홍콩공항내에서 영화보고~ 지루해 죽는줄 알았네....배는 고프지 않아 음료만 먹었다.

 

어찌되었건 늦게나마 비행기타고 12시 15분 도착 짐찾고 하니 1시 ㅠㅠ 인천가기 시간도 뭐하고...갑자기 노숙 당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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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까지 노숙하고 대전행 버스표 예매하고 육개장으로 아침밥 먹고, 버스에서 자고~ 자고~ 집와서 육지 멀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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